'염습 가능'에 장례식장 100여곳 '코로나 사망자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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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2 09:12 조회5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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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숨진 고인을 모시는 시신백 가운데 지퍼를 열자 투명한 비닐을 통해 고인을 마지막으로 뵐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개봉을 하면 얼굴만 확인하시고 입관하는 과정을…."
하지만 고인과의 접촉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사망자의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는 보이콧이 전국 100여 곳 장례식장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달 중, 코로나 사망자의 장례를 일반 장례처럼 바꾸겠다고 예고하면서입니다.
이 경우, 장례지도사가 신체적 접촉이 불가피해집니다.
그런데 지난 1월 정부 자료엔 "시신과 직접 접촉시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명시되었는데 ~
이같은 반발에, 정부는 "시신과 접촉할 때 소독 절차를 잘 지키면 위험하지 않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뉴스참조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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