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시작했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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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16 18:02 조회2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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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써본 적이 없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장례라는 게 미리 생각해 둔다고 해도 막상 그날이 오면 아무 생각이 안 나더군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갔는데 그 이후로는 시간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뭘 준비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연락해야 하는지도 몰라 그냥 서 있기만 했습니다.
그때 누리상조에서 오신 장례지도사분이 하나씩 정리해 주셨습니다.
해야 할 일은 알아서 진행해 주시고
저희는 가족으로서 할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결정을 망설일 때도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셔서 후회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서두르지 않게 어머니 보내드리는 시간 충분히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례가 끝나고 나서야 이제 좀 정리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다시 이런 상황이 온다면
그때도 누리상조에 맡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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