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마지막 길, 주님 손에 맡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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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10 19:24 조회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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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밤에 갑자기 위독하다고 해서 병원으로 급하게 갔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안 돌아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준비한 것도 없고, 가족들끼리 우왕좌왕만 하고 있었는데
누리상조에 전화하니 바로 와주셔서 그때부터 조금 숨이 트였습니다.
장례 절차도 헷갈리고 모르겠었는데 하나씩 알려주시고
필요한 것만 챙겨주시고, 빈소 준비도 척척 바로 해주셨습니다.
입관할 때 가족들 기도드릴 시간도 조용히 배려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아버지 보내드리는 동안 이것저것 걱정이 많았는데
큰 말 없이 묵묵히 챙겨주셔서 그게 제일 힘이 됐습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잘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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