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떠나시고 어머니 혼자 외로우셨는지 2년도 안되서 어머니마저 아버지곁으로 떠나셨네요

위독하시다는 연락받고 급히 병원에 갔지만 마지막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해 못내 아쉬워하면서 코로나 때문인지 잠깐만 뵙고 장례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오래전 가입한 상조가 폐업으로 이용할수 없었지만 후불제상조를 통해필요한 것만 선택해서 저렴히 치를수 있었네요

고향에 아버지곁에 모셔드리고 나니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아무튼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